나인봇 맥스 g30 1900km 사용기

나인봇 맥스 G30

이거 물건입니다. 진짜 2년 넘게도 그냥 탈수있어요

es 25를 보조배터리 장착했다가 회선이 타는바람에ㅠ

보조배터리 다시 떼서 es25 아는사람 드리고

나인봇 맥스 g30을 구매해서 거의 2년탄거같은데 골목길에서 오토바이랑 부딪히는바람에

바퀴 휘고 부품 꽤나 망가져서 못타는 신세입니다. 지방이라 as도 힘들것같고

싸다고 해외직구 해서 더더욱 힘든걸 깨닫고 결국 p65a 라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러기까지 타면서 g30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거의 2000km 탔는데 아쉽네요 매일 출퇴근하면서 타거든요

자나깨나 골목조심! 안전모도 꼭 착용합시다.

처량하게 창고에 있는모습 ㅠㅠ

 

비가오나 눈이오나 방수가 되서 좋은 제품입니다. 사실 비나 눈오면 미끄러서 안탑니다.

방수도 잘되긴하는데 혹시 모르니 안타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직구제품은 35km까지 나와서 속도 드라이브로 바꾸고 탔습니다. 25km 나와요

언덕갈때만 스포츠모드로 했습니다. es25가 못올라가던 언덕을 잘올라갑니다.

별다른일 없이 탄다면 3년도 넘게 탈것같습니다. 그나마 해줄거라곤 바퀴에 공기 넣어주는것 정도?

2년차에 비명횡사했지만 진짜 안고장났으면 계속탔을겁니다. 그만큼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좋았다고 할까요 지금타고있는것(P65A)보다 가격차이 2배가 났습니다;

지금 P65 사면 훨씬싼데 초반에 사는바람에 100이상에산 흑우 당했습니다 ㅠㅠ

어찌됬든 그만큼 G30의 만족감은 ES25랑 비교도 안될정도입니다.

ES25는 무슨 부품이 탈때마다 빠지고 그래서 나사 같은거 따로 구매해서 챙겨다닐정도였는데

나인봇은 그냥 2년동안 조일일이 없더군요 그냥 튼튼합니다.

지금은 G2 나오는것 같던데 궁금하네요 다음엔 P65A 리뷰도 해야겠습니다.